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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가장 더운 여름도 즐길 수 있는 6가지 방법 영어 독일어 일본어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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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가장 더운 여름도 즐길 수 있는 6가지 방법

공개일: 2016-08-08 - 저자 권, 세현

한국 여름

한국의 여름은 6월부터 8월까지 지속되며 매우 덥고 습하다. 온도는 38도까지 달하며 습도는 최대 90퍼센트까지 올라간다. 높은 습도 때문에 체감온도가 훨씬 더 많이 올라가며 불쾌지수도 덩달아 올라간다. 그러나 피하지 못한다면 즐기라는 말이 있다. 한국의 이 무더운 여름마저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활동들과 음식들을 소개하도록 하겠다.

활동들

워터파크

물은 더운 여름에 절대로 빠질 수 없다. 허나 물을 즐기기 위해 꼭 바다까지 가야 하는 것은 아니다. 서울 근교에 거대한 워터파크가 있기 때문이다. 경기도 용인에 위치하고 있는 캐리비안 베이는 한국의 첫번째 워터파크이며 가장 큰 워터파크이기도 하다. 캐리비안 베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카리브 해안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온천, 사우나, 다양한 수영장 그리고 2미터를 넘나드는 파도가 있는 파도풀이 있다. 이외에도 롤러코스터, 바이킹, 물미끄럼틀을 합친 듯한 “메가스톰”과 같은 다양한 미끄럼틀이 있다.

서울에서 에버랜드로 가는 버스는 다양하게 있으며 에버랜드에서는 셔틀버스를 타고 캐리비안 베이로 갈 수 있다. 에버랜드의 캐리비안 베이 외에는 “오션월드” 그리고 “리솜 스파캐슬” 등이 있다.

계곡

한국 계곡

산에 있는 계곡들은 차가운 물 덕분에 더위에서 회복할 수 있는 완벽한 장소다. 가평에 있는 “용추”계곡은 말고 깨끗한 물과 튜브대여와 같은 즐길거리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계곡 근처에는 그릴도 즐길 수 있는 펜션들도 있다. 서울에서 가평까지 가기 위해서는 기차를 이용해 가평역까지 가서 택시나 버스를 타야 한다.

보령 머드축제

페스티벌 또한 여름에 빠질 수 없다.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여름페스티벌은 보령 머드축제다. 세계 각국의 사람들이 매년 여름 머드에서 뒹굴기 위해 대천 해수욕장의 머드 광장에서 모인다. 보령의 머드는 피부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유명하며 머드페스티벌에서는 마음껏 발라줄 수 있다. 머드마사지, 머드미끄럼틀, 머드목욕가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도 존재한다. 저녁에는 폭죽쇼도 있으며 음악을 틀고 춤을 추며 즐기기도 한다. 이 축제에 가기 위해서는 셔틀 버스로 보령 버스터미널로 간 뒤 거기서 시내버스를 타고 대천해수욕장으로 가면 된다.

음식과 간식거리

빙수

한국 빙수

한국에는 아이스크림만큼이나 인기가 있는 조금 특별한 디저트가 있다. 바로 빙수다. 사발에 으깨진 얼음과 과일, 연유, 아이스크림 그리고 시럽을 넣어서 만들어진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초콜릿, 다양한 과일, 녹차 아니면 팥을 선택해서 맛을 고를 수 있다. 한국의 유명한 빙수 프랜차이즈는 “설빙”이다. 빙수는 대부분의 카페와 빵집에서 제공되며 패스트푸드 매장에서도 종종 볼 수 있다.

한국 빙수

냉면

냉면은 여름에 자주 먹는 전형적인 한국식 국수다. 종류는 두 가지가 있다: 물냉면과 비빔냉면. 물냉면은 차가운 면과 육수에 조미료를 넣어서 만들며 비빔냉면은 육수가 빠지고 매콤한 고추장소스를 비빈다. 삶은 달걀과 썰어진 오이는 두 종류 모두와 어울린다. 그러나 둘 중 어떤 냉면을 선택하든, 시원한 것은 마찬가지다.

한국 냉면

수산시장

한국 수산시장

한국의 수산시장에는 물고기, 해산물 그리고 바다에서 나오는 다른 다양한 먹을거리의 종류가 굉장히 많다. 구입한 해산물을 근처의 식당에 주면 바로 손질하고 세팅까지 해서 먹을 수가 있다. 물론 소주 한잔도 함께. 노량진시장과 자갈치시장은 한국에서 가장 많이 찾는 수산시장들이다.

한국 수산시장

필자에 대해

권 세현

영어 이름: Sehyun Kwon

권, 세현

언어능력:

영어영어: fluent
독일어독일어: fluent
한국어한국어: 모국어

교육:

오스트리아와 한국에서 거주한 경험이 있는 고등학생

직업:

고등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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